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일년을 살았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이렇게 나아가다 보면 제 앞에서 당신이 기다리고 계실 것 같아 길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기다리는 당신의 소망 앞에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살림가족들, 일년의 삶속에서 '기쁨이 충만하게'라는 말씀을 지표로 살았습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피어나는 사랑으로 서로에게 충만한 기쁨이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부족한 것을 메워줄 수 있는 서로가 되게 하소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이제 더 많이 사랑하겠노라고 또 한번,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올 한해 우리들의 삶의 여정이 '올바른 길' 위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께 지음 받고 삶을 선물로 받은 사람으로써 걸을 수 있는 길,
선하신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여지가 있고, 진리이신 주님을 따르는 확신이 있고,
주님처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로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서 기운이 나고
희망이 있고 기쁨으로 넘칠 수 있는 그런 길을 걷게 하소서.
세상의 수 많은 길에서 헤메지 않고 주님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분별과 지혜의 등불을 저희에게 밝혀주소서.
주님,
당신의 말씀이 저희 길의 빛이옵니다.
아침마다 저희 귀를 일깨워 주시어 주님의 사람처럼 듣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람들과 더불어 기뻐하고 당신과 더불어 기쁨을 맛보는 새해이게 하소서.
다시 새롭게 맞이할 날들에도 당신 안에서
맑고, 깊게 그리고 절실히, 때로는 뜨겁게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04년 송구영신 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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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5-01-01 Sat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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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
아...깜짝 놀랐던 기도문.
2005-01-11 Tue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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