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꽃이 지천인 듯... 좋겠다. 우리 어릴때 마을에 있던 원두막도 그렇고 참 좋겠다. 영 살고 싶지는 않지만 추억은 있거든 옛날 땅한평 없는 시골에 살때가 생각 나는 구나 .한 열흘동안 비오고나니 지겨워 눅눅하고. 게곡물 불지는 않나? 우리 수완이가 숲속마을 안나네를 즐겨찾기에 추가해 줬다. 그래서 이젠 쉽게 들어온다. 조그마한 아이가 엄마보다 낮구나.
풀~//음..나도 허클베리 핀을 생각했지..더불어 마크 트웨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했던가? 아니던가? 라는데 까지 생각이 미쳐서 짜증이...
희~//예쁜 꽃 만큼 안 예쁜 벌레들도 지천입니다. ^^ 계곡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서...그래도 비가 계속 올 땐 장난이 아니더니 비그치니 금방 졸졸졸 합니다.
